위드코로나 뜻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역 당국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위드코로나 뜻

위드 코로나는 ‘함께’를 의미하는 ‘with’와 ‘코로나19’의 합성어로, 코로나19와 일상을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코로나19와의 공존을 뜻합니다. 백신접종, 백신패스 도입 등의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확진자 억제보다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전략입니다.

즉 코로나 19를 사회적으로 중대한 질병으로 취급하기 보다는 감기와 같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여기겠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영국, 싱가포르 등은 위드 코로나 체제를 이미 도입하여,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추적, 격리 규모를 축소하고 확진자 집중 치료, 중증 환자수를 중심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위드 코로나 체제 도입이 가능했던 이유는 국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섰고 중증환자, 사망자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한편 정부는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 대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위드 코로나’는 해외에서 쓰기 시작한 용어로, 정확한 정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당 개념을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위드 코로나 대신 단계적 일상 회복이라는 단어를 더욱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국내 도입시기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11월중에 시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는 즉시 아래 링크를 통해 위드코로나 일정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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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행시 변화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1.마스크 착용, 위드 코로나에도 계속

방역 당국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 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임을 명확히 밝혔다. 무엇보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가장 마지막까지 지켜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당분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한다.

2.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확진자 수

정부의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앞으로 확진자 수보다는 위중증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전망이다. 현재는 확진자 수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중요하게 생각하고,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펼치지만 앞으로는 위중한 환자를 치료하는 데 더 집중할 예정이다. 즉 마치 감기환자의 수를 집계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이다.

3. 사적 모임, 영업 제한 줄어들 것

N명 이상 사적 모임 제한, N시까지 영업 가능 등의 규제도 자연스레 사라질 예정이다.

4. 변하는 의료체계

의료체계 역시 변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되자마자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입원하며 격리되는 것이 아니라 무증상 환자나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동네 의원으로 가 치료받을 수 있다. 대학병원은 위중한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것이다.

5. 백신패스

백신 패스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장치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음을 증명하는 확인서이다. 백신 여권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등 해외사례에서는 백신 접종을 맞지 않으면 일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따라서 아직 시행여부는 결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종 내용 확정소식은 아래 링크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 소식은 계속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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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예약

아직 코로나 백신 예약을 하지 못한 분이 있거나 부스터샷 백신 예약을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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